약용 식물로써 역사가 오래된 밀크씨슬의 핵심 성분은 실리마린입니다. 오늘은 밀크씨슬 실리마린의 효능, 부작용, 권장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간건강 영양제에 자주 등장하는 원재료입니다.
원재료 밀크씨슬 실리마린 특징 살펴보기
밀크시슬의 씨앗 또는 열매에서 추출
실리마린(Silymarin)은 간 건강에 주로 사용되는 원료입니다. 여러가지 플라보노이드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항산화, 항염증, 항지질 작용을 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실리마린은 혼합물을 통칭합니다. 실리빈(Silybin) A, 실리빈 B, 실리비닌(Silibinin), 플라보놀리그난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이 중 실리빈 또는 실리비닌 성분이 가장 높은 활성의 성분입니다. 그래서 실리빈만을 포함하는 건강 식품도 다수 존재합니다. (참고: 실리빈 성분을 함유한 쏜리처시 SAT)
밀크씨슬 실리마린 효능
식약처에 등록된 기능성 원료인 밀크씨슬 추출물은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기능성으로 같습니다. 이처럼 간 건강과 밀크시슬의 실리마린은 연관성이 매우 높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간경변, 약물유발 간 독성, 비알코올성 지방간, 간염 등의 간질환을 개선하는 효능을 보인 결과가 있습니다.
실리마린은 항산화 성분입니다. 이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몸의 전반적인 건강에 관여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간접적으로는 피부, 노화방지 등의 효능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암 예방 효과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한 항산화 효과 덕분에 전립선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폐암에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밀크씨슬은 숙취해소 제품에도 자주 등장합니다. 간 건강과 관련된 성분이기 때문에 숙취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부작용
경구투여 및 정맥투여 시 급성 독성이 거의 없는 비교적 안전한 성분입니다. 실리마린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구역, 구토, 소화불량, 장내가스, 복통, 설사, 경련, 알레르기 반응이 있습니다. 이들은 과량을 복용할 겨우에 더욱 발생하기 쉽습니다. 특히 임산부, 수유부, 어린이, 특정 질환을 앓고 계시는 분들은 복용 전 전문가와 상담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리미란 권장량
실리마린의 권장량은 한국 식약처 기준은 하루 130mg, WHO기준은 하루 200mg입니다. 이는 성인 기준으로 산정된 양입니다. 사람의 체격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권장량은 상이할 수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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