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조준점 만드는 법, 쉬운 정리

발로란트를 플레이하다 보면 “왜 내 조준은 빗나갈까?”, “프로들이 쓰는 조준점은 뭐가 다르지?”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럴 땐 지금 사용하고 있는 조준점 설정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구글에서 자주 검색되는 키워드인 발로란트 조준점 만드는 법을 중심으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설정 방법과 고수들이 추천하는 색상 팁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발로란트 조준점 만드는 법

조준점의 역할, 단순히 ‘십자선’이 아닙니다

FPS에서 조준점은 총알이 나가는 방향을 정확히 가리키는 가이드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한가운데 십자가만 있다고 해서 좋은 조준점은 아닙니다.

김규태 강사의 발로란트 강의에 따르면, **조준점은 적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시야를 도와주는 ‘보조 도구’**여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즉, 너무 크면 적을 가리고, 너무 작으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적당한 크기와 적절한 색상이 핵심입니다.


발로란트 조준점 만드는 법: 실전 설정 가이드

조준점 설정은 인게임 내에서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1. 게임 실행 후 설정(톱니바퀴) 클릭
  2. “조준선” 탭 진입
  3. 크기, 두께, 간격, 불투명도, 중앙 점 등 항목을 조절
  4. 변경사항은 실시간 미리보기로 확인 가능

조준점은 최대 15개까지 저장 가능한 프로필이 있으며, 다양한 맵 상황에 따라 조합을 바꿔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아래의 외부 도구를 활용하면 시각적으로 조준점을 더 쉽게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VCRDB 조준점 빌더

고수들이 추천하는 색상 조합

조준점 색상 선택도 에임 정확도에 영향을 줍니다. 김규태 강사와 여러 프로게이머들이 추천하는 색상 조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청록색 (#00FFFF): 맵 배경과 대비가 뛰어나고 눈에 피로감이 적습니다.
  • 흰색: 대부분의 배경에서 잘 보이며 시야 방해가 적습니다.
  • 형광 초록 (#00FF00): 사람이 가장 민감하게 인식하는 색 중 하나지만, 시선을 빼앗길 수 있습니다.

반면, 적의 테두리 색상인 빨간색, 노란색은 조준점이 적과 겹치기 쉬워 비추천되는 편입니다. 특히 빨간색은 적을 헷갈리게 할 수 있어 정확한 에임을 방해합니다.

김규태 강사는 조준점을 고정색으로만 사용하지 말고, 청록+흰색+녹색처럼 섞어서 사용하는 것도 추천하고 있습니다.

실전 예시: 프로 선수들의 조준점 코드 가져오기

발로란트에서는 조준점 코드를 공유하고 불러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DRX MaKo 선수의 조준점 코드를 사용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코드: 0;s;1;P;c;1;o;1;f;0;0l;4;0a;1;0f;0;1b;0

이 코드를 복사해서 설정 메뉴 > 조준선 > “코드 가져오기”에 붙여넣으면 바로 적용됩니다. 자신에게 맞는 설정을 찾을 때까지 여러 코드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치면서

발로란트 조준점 만드는 법은 단순히 디자인 요소를 넘어서 게임 플레이 전체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설정입니다. 좋은 조준점은 적을 가리지 않으면서 빠르게 반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색상, 크기, 투명도 모두 자신만의 시야와 감각에 맞춰 조절해야 하며, 다양한 조합을 시도하면서 최적의 설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김규태 강사의 영상처럼 과학적인 접근으로 조준점을 이해하고 설정해보신다면 분명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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