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영양제 브랜드인 나우푸드의 제품을 최근 복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나우푸드 실리마린 300mg에 대한 솔직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정확한 제품명은 Now Double Strength Silymarin (Milk Thistle Extract – 300mg)입니다.
나우푸드 간영양제 더블 스트렝스 실리마린 300mg 내돈내산
간영양제로써 구매
요즘들어 유독 피곤하고, 몸의 여러곳에서 통증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특히 오래 앉아서 작업을 하면 둔근쪽의 통증이 심해졌습니다.
전문가의 소견을 들어보니 간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안좋은 음식을 많이 먹고 있었으니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그래서 쿠팡에서 밀크씨슬 혹은 실리마린이 들어 있는 제품을 찾게 되었습니다. 로켓 직구로 200캡슐 들이 나우푸드 실리마린 300mg을 2만원 정도에 구매 하였습니다.
복용법은?
나우푸드 실리마린 복용법은 자유로운 편입니다. 우선 1회당 복용량은 1캡슐입니다. 1캡슐이 꽤 크기 때문에 목에 걸릴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1캡슐 씩 하루에 1~3번 복용하면 되는 제품입니다. 저는 아침, 점심, 저녁 식사 직후에 복용하였습니다. 식품이기 때문에 식사의 일부분으로 생각하고 복용하였습니다. 이제 복용한지 8일 정도 되었습니다.
어떤 성분이 들어있나요?
외국 직구 제품이기 때문에 성분 표기 방식이 우리와 다소 다릅니다.
주요 성분은 밀크씨슬 추출물 300mg(실리마린 240mg), 단델리온 뿌리 100mg, 아티초크 50mg입니다. 조사해보니 모두 간 건강과 관련 있는 성분들이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다룬 성분도 일부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느꼇던 효과
이제 효과를 간략하게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사실 1달도 복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도 말씀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술을 조금 먹어도 빨개지는 체질인데, 얼굴이 빨개지지 않았습니다. 이슬톡톡이라는 제품을 한 모금만 먹어도 얼굴에 빨갛게 취기가 많이 올라오는데, 3분의 1을 마셔도 취기가 올라오지 않아 놀랐습니다. 복용 후 5일 정도 지났을 때 경험한 일입니다.
일부러 시험을 한 것은 아니지만 의외의 결과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피로감과 둔근쪽 통증도 가라 앉았습니다. 통증이 완전히 가신 것은 아니지만 영양제로써 만족할만한 효능입니다.
그래서 저는 밀크씨슬이 잘 맞는사람이라는 것을 이렇게 알게 되었습니다.
아쉬웠던 점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캡슐의 크기입니다. 가끔 목에 걸리면 잔여감이 불쾌했습니다. 이 부분은 요령이 생겨야 할 것 같습니다. 캡슐의 모양이 바뀌거나 크기가 좀 작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본 포스팅을 정독하셨다면 당연한 결론이라는 생각이 드실 것 같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의 괜찮은 제품이니 굳이 대체품을 찾을 이유가 없습니다.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꾸준히 복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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