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떡 에어프라이어 데우기는 180도에서 3~5분이 가장 무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어서 굳은 떡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상태로 되살아난다.
전자레인지로 데우면 떡이 질겨지기 쉽다.
에어프라이어는 그 단점을 보완해 준다.
상태별로 어떻게 데우는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정리해 보았다.

버터떡 에어프라이어 데우기, 기본 온도와 시간은
기본은 180도에서 3~5분이다.
먼저 에어프라이어를 180도로 2분 정도 예열한다.
종이호일이나 유산지를 깐 뒤 버터떡을 올린다. 떡끼리 붙지 않도록 간격을 둔다.
3분이 지나면 한번 꺼내 뒤집는다. 다시 1~2분 더 돌린다.
겉면이 노릇해지고 버터 향이 올라오면 다 된 것이다.
식빵을 토스터에 넣었을 때와 비슷한 원리다. 마른 열이 표면의 수분을 날리며 바삭함을 만들어 낸다.
다만 너무 오래 돌리면 속까지 말라 딱딱해진다. 5분을 넘기지 않는 편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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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상태별로 데우는 시간이 다르다
같은 버터떡이라도 보관 상태에 따라 시간이 달라진다. 표로 정리한다.
| 떡 상태 | 온도 | 시간 | 비고 |
|---|---|---|---|
| 실온에 둔 떡 | 180도 | 3~4분 | 중간에 한 번 뒤집기 |
| 냉장 보관한 떡 | 180도 | 4~5분 | 예열 필수 |
| 냉동 보관한 떡 | 170도 | 6~8분 | 해동 후 데우기 권장 |
| 갓 산 따끈한 떡 | 160도 | 2~3분 | 살짝 겉만 바삭하게 |
냉동 떡은 바로 고온에 돌리면 겉만 타고 속은 차가운 상태로 남기 쉽다.
상온에 10분 정도 두었다가 데우면 한결 균일하게 익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 맛있게 데우려면 무엇을 더해야 하나
기본 데우기에 작은 손길을 더하면 풍미가 한층 살아난다.
데우기 전에 버터를 얇게 한 조각 올리는 방법이 가장 흔하다. 녹은 버터가 겉면에 스며들며 구운 향이 진해진다.
자주 쓰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떡 위에 얇게 썬 버터 한 조각 올리기
- 데우기 직전 표면에 우유나 물을 살짝 바르기
- 종이호일 대신 알루미늄 포일 사용해 수분 가두기
- 데운 직후 꿀이나 연유 살짝 곁들이기
- 에어프라이어에서 꺼낸 뒤 1분 정도 식혀 식감 안정시키기
표면에 수분을 더하면 속이 마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다만 버터를 너무 많이 올리면 바닥으로 흘러 연기가 날 수 있다. 한 조각 정도가 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치면서
버터떡 에어프라이어 데우기는 180도 3~5분이 기본이다.
상태에 따라 온도와 시간을 조금씩 조절하면 된다.
작은 버터 한 조각만 더해도 갓 구운 듯한 풍미가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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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떡을 전자레인지로 데워도 되나?
가능하지만 식감이 질겨지기 쉽다. 30초 이내로 짧게 돌려 속만 데운 뒤 에어프라이어로 마무리하는 방법이 더 낫다고 알려져 있다.
데운 버터떡은 다시 보관해도 되나?
데운 떡은 바로 먹는 편이 가장 좋다. 한 번 데운 뒤 식힌 떡은 수분이 빠져 처음 같은 식감이 나오기 어렵다. 부득이 보관한다면 밀봉해 냉장 1일 이내로 소비한다.
[안내드립니다] 본 글의 온도와 시간은 일반적인 가정용 에어프라이어 기준입니다. 기종과 용량, 떡의 크기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으므로 첫 사용 시 짧게 돌려 상태를 확인하며 조절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