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우 다음절기는 입하이다.
곡우가 봄비와 곡식의 때라면, 입하는 여름이 문턱에 들어서는 절기이다.
곡우와 입하의 차이, 날짜 기준, 생활 속 의미를 쉽게 요약해 보았다.

곡우 다음절기는 입하이다
곡우 다음절기는 입하이며, 24절기 가운데 일곱 번째 절기이다.
곡우는 24절기 가운데 여섯 번째 절기다.
청명과 입하 사이에 놓인다.
입하는 곡우와 소만 사이에 놓인다.
이름 그대로 여름이 선다는 뜻을 가진다.
밭 가장자리에 물기가 남아 있는데, 바람은 이미 더워지는 때다.
봄과 여름이 서로 자리를 바꾸는 마루턱 같다.
📖 [네이버 사전] 입하의 정확한 뜻 국어사전에서 살펴보기
흐름은 아래처럼 보면 된다.
| 순서 | 절기 | 계절 흐름 |
|---|---|---|
| 청명 | 봄 절기 | 날이 맑아지는 때 |
| 곡우 | 봄 절기 | 봄비가 곡식을 적시는 때 |
| 입하 | 여름 절기 | 여름이 시작되는 때 |
| 소만 | 여름 절기 | 만물이 차오르는 때 |
입하는 언제 오는 절기인가
입하는 양력으로 대개 5월 6일 전후에 온다.
태양의 황경이 45도에 이르렀을 때를 입하로 본다.
절기는 음력 날짜처럼 매년 같은 날에 딱 붙지 않는다.
태양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삼기 때문이다.
그래서 해마다 하루쯤 달라질 수 있다.
2026년에는 곡우가 4월 20일에 해당한다.
2026년 입하는 5월 5일로 정리된 자료가 많다.
오늘 기준으로 보면 입하는 이미 지나간 절기다.
날짜만 외우면 절기는 마른 표가 된다.
곡우 뒤에 입하가 온다는 흐름을 함께 보아야 한다.
곡우와 입하는 무엇이 다른가
곡우는 봄 농사비의 절기이고, 입하는 여름 농사로 넘어가는 절기이다.
곡우는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뜻을 가진다.
예전에는 곡우 무렵 못자리를 마련했다.
입하 무렵에는 그 못자리가 자리를 잡고 농사일이 더 바빠진다.
입하가 되면 농작물이 자란다.
해충과 잡초도 함께 늘어난다.
차이는 이렇게 나눌 수 있다.
- 곡우는 봄비와 씨앗의 흐름에 가깝다.
- 입하는 자람과 관리의 흐름에 가깝다.
- 곡우는 봄의 끝자락에 있다.
- 입하는 여름의 첫머리에 있다.
- 곡우 뒤에는 농사 준비가 깊어지고, 입하 뒤에는 돌봄이 바빠진다.
마치면서
곡우 다음절기는 입하이다.
곡우가 봄비로 곡식을 깨우는 때라면, 입하는 여름 기운이 서고 농사일이 더 분주해지는 때이다.
두 절기는 따로 외우기보다 봄에서 여름으로 건너가는 흐름으로 보는 것이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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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드립니다] 이 글은 2026년 5월 17일 현재 확인 가능한 절기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절기 날짜는 해마다 달라질 수 있으므로 특정 연도의 정확한 날짜는 해당 연도 자료를 확인해야 합니다.